[진짜 사나이] 류수영이 뮤지컬 데뷔작으로 선택해 관심을 모았던 뮤지컬 [아가씨와 건달들]이 베일을 벗고 찾아왔습니다.
15일 오후, 뮤지컬 [아가씨와 건달들] 연습실 현장이 공개됐는데요.
스타들의 리얼 입대 프로젝트를 담은 MBC [일밤-진짜 사나이]에서 긍정의 아이콘으로 인기 몰이 중인 류수영의 긍정에너지는 이곳에서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.
[현장음: 류수영]
안녕하세요 류수영입니다 처음 도전하는 뮤지컬 무대라서 긴장이 많이 되고요 사실 이하늬 양을 안을 때도 몇 번 흔들렸고요 긴장된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보다 좋은 모습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습니다
MBC 일일드라마 [오로라 공주]에서 동성연애자 나타샤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송원근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.
[현장음: 송원근]
다현이 형이나 수영이 형이나 저한테 너무 잘생긴 형들이 옆에 있어서 연습할 때 너무 흐뭇한 기분으로 예쁜 사라들과 같이 연습할 수 있어서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
윤계상과 공개 열애 중인 이하늬는 화장기 없는 얼굴이었지만 관능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습니다.
[현장음: 이하늬]
사랑스럽고 독특한 이전과 다른 새로운 [아가씨와 건달들] 사라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
브로드웨이 쇼뮤지컬의 대표작이자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의 고전 [아가씨와 건달들]은 11월 1일부터 만날 수 있습니다.